추석 전에 현대차를 무상점검받으려면 9월 9~11일에 쿠폰을 받고, 실제 차량은 21~23일에 입고해야 한다. 쿠폰을 받는 날과 차를 점검하는 날 사이에 열흘가량 간격이 있다. 현대차 마이현대 쿠폰은 9일 오전 10시에 발급을 시작했다. 선착순이므로 발급 기간 중에도 소진될 수 있다. 21일에 앱을 처음 켜면 발급 기간이 이미 끝난 뒤다.
현대자동차그룹의 9월 8일 발표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제네시스가 이번 점검에 참여한다. 현재 남은 쿠폰 수량은 앱에서 확인해야 한다. 아래 일정과 이용 조건은 2026년 9월 11일 공개 안내 기준이다.
쿠폰은 이번 주, 입고는 21일부터
| 구분 | 쿠폰 발급 앱 | 점검 장소 |
|---|---|---|
| 현대차 | 마이현대 또는 현대인증중고차 | 블루핸즈 |
| 제네시스 | 마이제네시스 | 블루핸즈 |
| 기아 | 기아 앱 | 오토큐 |
세 브랜드의 쿠폰 발급 기간은 9월 9일 수요일부터 11일 금요일까지, 점검 기간은 21일 월요일부터 23일 수요일까지다. 현대차·제네시스의 직영 하이테크센터와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는 이번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소 방문하던 정비 거점이 직영인지 협력점인지에 따라 이용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
현대차가 별도로 공개한 마이현대 행사 안내는 첫날 오전 10시 발급 시작, 서비스 운영시간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을 명시한다. 이 시간을 기아·제네시스 앱에도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 다른 브랜드 이용자는 해당 앱의 발급 화면과 방문 지점 안내를 따른다.
현대차 상세 안내의 대상은 승용·RV·소상 차량이며 상용 차종은 제외된다. 가족 승용차와 업무용 대형 상용차를 같은 조건으로 예약하지 않도록 대상 차종도 지점에 함께 전달한다.
가족 차 두 대라면 등록 명의가 갈린다
마이현대에서는 앱 하단 이벤트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을 선택해 쿠폰을 내려받는다. 발급 뒤에는 마이페이지의 내 쿠폰에서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앱을 열거나 이벤트 화면을 본 것만으로 발급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현대차 안내상 쿠폰은 본인 소유로 등록된 차량 수만큼 받을 수 있다. 차량 공유 사용자에게는 발급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본인 명의 차량 두 대를 등록한 사람은 두 대분을 받을 수 있지만, 배우자 명의 차를 공유받아 이용하는 사람은 그 차의 쿠폰을 자신의 앱에서 받을 수 없다. 실제 소유자의 차량 등록과 쿠폰 발급 여부를 함께 살펴야 한다.
쿠폰을 받은 다음에는 방문할 지점에 날짜와 차량을 알려 예약 가능 여부를 문의한다. 현대차 안내도 예약 없이 방문하면 대기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쿠폰은 무상점검 이용 조건이며, 입고 시간 예약이 완료됐다는 증빙으로 볼 수 없다.
오일을 살펴주는 것과 교환해 주는 것은 다르다
이번 점검은 엔진·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공조·등화 장치, 브레이크 패드 등의 상태를 살피는 서비스다. 현대차는 워셔액 1통 보충 또는 제공도 안내한다. 공지에 적힌 점검 항목을 모든 부품의 무료 교환 목록으로 해석하면 예상 밖 비용이 생길 수 있다. 교환을 권유받으면 대상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견적을 확인한 뒤 정비 범위를 정한다.
리콜도 별도 확인 대상이다. 현대차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대상 여부를 조회하도록 안내하며, 일부 블루핸즈는 해당 리콜 작업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힌다. 쿠폰 예약 전 리콜까지 함께 처리할 수 있는지 물으면 재방문을 줄일 수 있다.
장거리 출발 준비는 점검 이후에도 이어진다. 장거리 운행 전 냉각 계통과 차량 상태를 살피는 방법을 참고하고, 가족이 운전을 나눠 맡는다면 교대운전 보험의 보장 시작 시각도 출발 일정에 맞춰 따져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