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즈’, ‘겨울왕국’급 프랜차이즈 추진…속편·실사화·뮤지컬까지 예정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즈’가 속편 2편, 실사 리메이크, 뮤지컬까지 포함한 대형 프랜차이즈로 확장될 전망입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K팝 데몬 헌터즈’가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플랫폼 기준 6주 만에 시청 시간 2억 2천만 시간, 총 시청 수 1억 3천만 뷰를 돌파하며 역대급 인기를 기록했습니다.(starnewskorea.com)
美 매체 TheWrap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해당 작품을 디즈니 ‘겨울왕국’급 프랜차이즈로 육성하기 위한 전방위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기획 내용은 속편 2편 추가 제작, 애니메이션 실사 리메이크, 그리고 무대 뮤지컬 제작까지 포함된다는 점입니다.(starnewskorea.com)
창작자이자 공동감독인 매기 강(Maggie Kang)은 이러한 확장 방식에 대해 “첫 작품을 만들며 생각해둔 사이드 스토리가 많다”며 긍정적인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현재 이 작품의 OST 싱글 ‘골든’은 빌보드 ‘핫 100’ 2위, OST 8곡이 동시에 차트에 진입하는 등 음악적 인기 또한 견고합니다.
